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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제7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접수가 지난 24일 마감하고 접수작을 대상으로 29일 지역 예심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병무청) |
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제7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접수가 지난 24일부로 마감됨에 따라 접수작을 대상으로 29일 지역 예심을 실사했다.
이번 공모전은 ‘손끝으로 전하는 나라사랑 작은 마음’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3일부터 53일간 진행됐으며 인천과 경기도(부천, 광명, 안산, 시흥, 김포) 지역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그림 519점, 글짓기 88점 등 총 60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인천병무지청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각 분야 외부 심사위원 4명을 위촉했으며 심사 결과 그림과 글짓기 부문별 우수작품 4점은 전국 본선에 출품하게 되며 지역 예선 12점씩 총 24점을 선정한 후 입상 대상자를 초청해 오는 7월쯤에 자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본선과 지역 예선결과에 따른 최종 심사결과는 다음달 9일 이후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