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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인천 강화경찰서가 2층 소회의실에서 현장수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포렌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강화경찰서) |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지난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현장수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포렌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디지털 포렌식 교육은 수사·형사 등 수사 확대부서 및 희망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의 대중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발달로 모든 사건에 있어 디지털 증거가 보편화되고 핵심증거로서 역할이 증대되는 등 변화하는 디지털 포렌식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안정균 강화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全 수사영역에 디지털포렌식 기본 지식 필요성과 사법부의 디지털 증거에 대한 엄격한 법적?기술적 요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디지털 포렌식을 잘 습득해 수사업무에 활용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