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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빈용기 회수·선별 우수업체 선정, 시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7-05-30 09:43

빈용기의 적극적인 회수 및 재사용에 기여한 우수사례 발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는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함께 도매점 약 1700개소, 소매점 약 12만개소를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빈용기 회수·선별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우수업체 총 120개(도매점 50개, 소매점 7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1일 빈용기보증금 인상에 따라 도·소매점 종사자들이 인상 전(구병)·후(신병) 빈용기를 추가로 선별해야 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빈용기 회수·선별,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상업체로 선정된 120개 업체 중 최우수 2개 업체에 대해서는 환경부 장관상, 우수업체 118개 업체에 대해서는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상이 시상되며 총 85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된다.

최우수 도매점으로 선정된 (주)중부상사는 신·구병의 원활한 선별 및 파손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직원교육 수시 실시, 플라스틱박스 사용강화 등이 높이 평가됐으며 최우수 소매점으로 선정된 ‘더줌마트’는 빈용기를 반환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협소한 공간에도 불구하고 빈용기 반환 갯수를 제한없이 받아주고 선별을 강화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소매점 빈용기가 다량 적재되지 않도록 신속히 수거한 도매점(만국체인)과 매장 내 빈용기 회수 전담 도우미를 지정·배치해 소비자 편의를 제고한 소매점(NH하나마트 가오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유통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도 경진대회를 추진해 빈용기 회수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는 빈용기보증금제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31일 유통지원센터에서 도·소매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유통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관련 업체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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