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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성 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홍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5-30 11:00

2003년부터 2005년 사이 출생한 여성 청소년 접종 대상
충북 영동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지역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 홍보에 나섰다.

30일 영동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2005년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300여명이 발병해 연간 900명이 사망하는 고위험군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예방접종으로 발병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여성암임을 강조하며 각종 회의, 교육, 현수막 게시 등으로 관내 부모들의 관심을 환기시켜며 예방접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 하며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전국 보건소 및 민간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영동군의 경우 영동병원, 정소아과의원, 밝은세상의원에서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2003년생의 경우에는 지난해 1차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에 한해 올해 2차 무료 접종이 지원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군보건소는 예방접종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영동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대상자가 빠짐없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궁금한 사항은 군보건소 예방접종실(043-740-5593)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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