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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3일..協治위해 바쁘게 인사 다닌 이낙연 총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6-03 12:22

지난 1일 취임 후 첫날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사진출처=국무총리실)

취임 후 3일째를 맞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책임총리로서 정국을 안정적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 인사를 다니느라 바쁘게 지냈다.

먼저 이 총리는 취임 후 첫날인 1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은데 이어 곧바로 국회로 달려가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각당 대표와 원내대표들을 만나 협조를 부탁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를 인사차 방문했으며 총리 인선에 도움을 준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를 만나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 노회찬 원내대표도 방문해 인사하고 환담을 나눴으나 청문보고서 채택에 불편함을 보였던 자유한국당은 방문을 거절했다.

오후에는 가뭄으로 피해가 심한 안성 마둔저수지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을 지시하는 등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사진출처=국무총리실)

2일 오전에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각각 약 20분 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어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6선의 문희상 의원과 7선의 이해찬 의원을 차례로 만나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서 역할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오후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이명박 전대통령 사무실을 찾아가 인사하고 대화를 나눴으나 예정돼 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방문은 갑자기 취소했다.

또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 4월부터 하버드대 초빙교수로 미국 체류중 일시 귀국한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한편 취임 후 첫 주말인 3일에는 오후에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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