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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확포장 계획도.(사진제공=아산시청)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 성매매 집결지 속칭 ‘장미마을’ 포함 온천천 주변이 문화 및 청년 창업 중심지로 변화 중이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원도심 활성화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 중이며 이와 관련 획기적 전기가 될 개발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우선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으로 청년특화거리 조성을 추진해 어두운 이미지를 벗는 것은 물론 청년이 함께하는 밝은 거리로 뒤바뀔 전망이어서 아산의 문화중심지로 탈바꿈될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또 장미마을 내 유흥주점 소유주들이 아산시 청년창업특화거리 조성 정책에 적극 호응하면서 시에 매도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업주들의 자발적인 협조는 시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현재 도로확포장과 관련해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마치고 실시설계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보상계획 공고 및 주민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규모는 도로 확포장 길이170m, 폭15m, 사업비는 약 82억 원으로 2018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던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던 것은 두 가지 요소가 적중된 것으로 보인다”며 “첫째 시에서 적극 추진하는 협업행정추진, 두 번째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업무추진”등을 소개했다.
이어 “사업 준비 때 도로과를 주관으로 도시계획과, 사회적경제과, 도시재생과, 자치행정과, 여성가족과의 적극적인 협업행정추진이 적중됐다”며 “한영석 도로시설팀장이 건물주들을 이해 설득하면서 건물주가 아산시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매도의향서’를 제출한 것이 사업추진을 이끌어 가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냈다”고 부연했다.
한편 아산시는 당초 내년 3월말까지 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업소관계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금년 말까지 조기 완료 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지 주변에는 온양관광호텔 등 호텔 3개소, 온양전통시장,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시청, 청소년문화회관, 온양온천역이 도보 2~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온천천 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휴식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