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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로고.(사진제공=질본부 홈페이지) |
올해 세번째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모두 필리핀 세부 여행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 세부 여행 후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A씨(35)가 콜레라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수양성 설사, 구토 증상이 있었으며, 14일 국내 입국 시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대변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16일 콜레라균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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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라 예방홍보 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DB |
검사 결과 확인 즉시 환자 주소지인 경기 남양주 보건소에서 환자 역학조사가 진행됐으며, 현재 국내 체류 기간 접촉자에 대해 발병 감시 및 진단 검사를 통해 추가 환자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한편 필리핀은 지난 2월 10일부터 콜레라 발생 우려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발생한 3명의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 후 발생했다.
질본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이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 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동남아 여행자를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이거나 최근 필리핀을 여행한 후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해외여행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리고 콜레라 검사를 받도록 하고, 콜레라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한 병원은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콜레라 등 질병 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33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