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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40대 개별 관광객 많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7-06-19 18:34

경남 통영시는 19일 20~40대 젊은 층의 개별 관광객이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관광정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광객 19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관광객은 지난 5월말까지 31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9만명에 비해 9.9%p 증가했으며, 방문 횟수는 2회 이상(61.4%)으로 재방문율이 높게 나타났다.

친구·연인 39.3%, 가족 33.4%, 개별관광객 17.7% 등으로 소규모 가족단위의 여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문목적은 여가와 위락, 휴가 57.6%, 섬 관광 24.6%, 문화예술 고장 문학기행 8.3% 순으로 조사됐다.

여행일정은 1박2일이 44.4%, 당일여행 30.0%, 2박3일 21.5%로 섬 방문객 증가로 인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1박2일 이상 체류형 여행이 증가한 것으로 보였다.

교통수단은 자가용 54.4%, 고속·직행버스 29.5%로 젊은 층들의 대중교통이용이 많았다.

가장 추천 음식은 생선회(30.0%), 굴·멍게요리(17.4%), 충무김밥(14.7%), 꿀빵(7.4%) 순이며, 가고 싶은 곳 추천은 동피랑벽화마을(11.3%), 케이블카(10.7%), 이순신공원(7.9%) 등이며 특히 서피랑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 2월 12일 KBS 2TV 1박2일 방영이후 1200% 증가했다.

1인당 비용은 10~20만원이하 33.7%, 5만원이상 10만원 미만이 33.0%으로 나타났으며, 여행정보는 가족이나 친구·지인 소개 33.7%, 인터넷 22.5%, 스마트폰 등 모바일 앱 10.8%, 기사와 방송프로그램 10.1%로 조사됐다.

여행 중 가장 불편한 점은 교통체계와 주차장 부족(28.0%)으로 나타났으며 국도 67호선 개통 후 교통정체가 많이 해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준비를 위한 관광정책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소관부서별 6개 분야 단위전략 67개 이행과제에 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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