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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道 옥산하이패스, 착공 2년만 완전 가동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6-20 16:58

지난 12월 서울방향 이어 오는 22일 부산방향 개통
경부고속도로 충북 청주시 옥산하이패스 나들목이 착공 2년만에 상하행선 모두 개통된다.

지난 2015년 착공한 경부고속도로 충북 청주시 옥산하이패스 부산방향 나들목이 오는 22일 개통한다.

서울방향은 지난해 12월 앞서 개통됐다.

청주시는 지난 2013년 한국도로공사와 옥산휴게소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사업비 76억원을 투입해 진입도로 1.4㎞와 영업시설 등을 설치했다.

사업비는 청주시가 49억원을, 도로공사가 27억원을 분담했다.

옥산하이패스 나들목은 하이패스 전용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한 간이나들목으로, 승용.승합차와 적재중량 4.5t 미만인 화물차만 이용할 수 있다.

옥산하이패스 개통으로 오창, 옥산, 오송 등 청주 서북부지역의 주민들과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지 입주기업 등은 청주 나들목을 이용하지 않아도 옥산휴게소를 통해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해 접근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교통량 분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청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사업으로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주민 편의 증진과 교통 혼잡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아울러 강서동 일원에 추진 중인 중부선 청주흥덕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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