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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동아대 박희태 교수가 사관생도를 대상으로 리더십에 대한 이론과 역사, 리더가 가져야 할 역량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사관학교) |
해군사관학교(교장 정안호 소장)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사관생도를 대상으로 집중 리더십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해군?해병대 핵심 간부가 될 사관생도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교육은 ‘리더십 이론교육’과 ‘리더십 발휘 사례’ 초빙 강연으로 이론과 경험적 조언의 조화를 추구했으며 소그룹 토의?토론 방식으로 생도들 스스로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리더십을 함양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1일차 교육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동아대 박희태 교수는 리더십에 대한 이론과 역사, 리더가 가져야 할 역량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생도들은 교육 기간 중 전진구 해병대사령관과 이병권 군수사령관, 김진형 해군 예비역 제독의 리더십 발휘, 사례에 대한 선배 장교들의 초빙강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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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해군사관학교 강의실에서 사관생도들이 주도적으로 토의, 토론을 하며 소그룹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사관학교) |
소그룹 활동은 생도 주도의 토의?토론을 통해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 방식으로, 32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각 그룹의 리더는 2인1조로 상급 생도와 훈육장교들이 맡았으며, 이들은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지난달부터 리더십교육 전문가들에게 프로그램 진행법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다.
그룹 활동 시, 1학년은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팔로어 양성’을 목표로, 2학년은 ‘협력과 소통의 리더 양성’을 목표로, 3학년은 ‘신뢰받는 리더 양성’을 목표로, 4학년은 ‘창의적인 리더 양성’을 목표로 중점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을 주관한 해사 생도대연대장 조충호 대령(진)은 “3일간의 교육기간 중 선배 장교들의 리더십 실천사례 강연과 그룹별 토의가 심도 있게 진행될 것이다”며 “이번 교육과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사관생도에게 적합한 리더십 교육 체계를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사관학교는 이와 같은 리더십교육을 해마다 시행할 계획이다.
사관생도들이 단계적으로 리더십역량을 배양, 임관시에는 자기인식, 팔로워십, 의사소통, 솔선수범 등 총 8개의 리더십 핵심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