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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인천금융고등학교가 학교 다목적실에서 제11회 밤샘 책읽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교장 박익흥)는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인 17일 오전 7시까지 학교 다목적실에서 제11회 밤샘 책읽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 해로 11년 째 이어지는 밤샘 책읽기 대회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의 동의 아래 참가 희망학생을 선발해 금요일 학교 일과 후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석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오후 7시부터? 밤을 새우며 휴업일인 토요일 오전까지 독서하는 행사이다.
이 학교는 11주년을 맞아 다목적실을 정비하고 신간도서 표지 전시회, 행사 중간 ‘독서 골든벨’(각 학년별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을 읽고, 전체가 참여) 및 지정도서를 미리 읽고 와 다함께 참여하는 독서 O,X 이벤트, 밤 12시에는 별을보며 산책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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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인천금융고등학교가 학교 다목적실에서 제11회 밤샘 책읽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
올 해는 6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8명의 지도교사가 동참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익흥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독서를 통해 청소년기의 가치관 형성과 사회 진출 후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례를 들어 독서는 또 하나의? 매우 중요한 인생의 스승임"을 강조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 는 점에서 이러한 행사에 동참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는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참여 학생들은 독서 활동의 적극성과 밤새 읽은 도서의 독후감 작성 및 책읽기 대회 참가 소감문을 작성해 현장에서? 최우수 학생 3명과 우수학생 6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한편 참가 학생들은 밤샘 책읽기 소감문에서 "긴 밤 독서를 통해 학창시절의 추억도 쌓고 이벤트행사를 통해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는 등 뜻 깊은 행사로 학교의 좋은 전통 행사로 더욱 발전시켜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