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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6-20 21:09

20일 경부고속도로 김천(서울방향)휴게소에서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이 열려 박보생 김천시장(왼쪽)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전시된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문기봉)는 20일 경부고속도로 김천(서울방향)휴게소에서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도로공사가 휴게소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해당 지자체에서 건물을 짓고 직접 운영하거나 농민단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매장이다.

이날 문을 연 '김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도로공사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김천시에서 2억5000만원을 들여 건립한 74㎡ 규모의 판매장이다. 영농법인 꿈농에서 수탁을 받아 운영하며 포도, 자두, 호두, 참외, 딸기 등 직거래 장터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농민들의 자립 기반을 돕는다.

개장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유관기관의 단체장 및 임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로컬푸드 직거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민과 국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장터로도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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