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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제3회 경북 창업동아리 청소년 창업 해커톤 2차 대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6-20 09:01

경북 초·중·고 창업동아리 학생 84명 참여
창업 멘토링 통해 아이디어 사업화 역량 강화
영남대 공동 지원으로 지역 대학 협력 확대
'제3회 경상북도 창업동아리 청소년창업 해커톤 2차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는 경북지역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제3회 경상북도 창업동아리 청소년 창업 해커톤 2차 경진대회'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이 주관하는 '경북지역창업체험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월 열린 1차 대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경진대회에는 영남대학교가 공동 지원 대학으로 참여해 지역 대학 간 협력 체계를 확대했다.

대회에는 경북 지역 초·중·고교 창업동아리 학생 84명과 지도교사 22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 창업성장학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멘토단이 팀별 멘토링을 지원했다. 멘토단은 시장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 모델 구체화 과정에 참여해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전을 도왔다.

해커톤은 제한된 시간 안에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기간 동안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발표 자료를 제작하여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금용필 대구가톨릭대 창업경영학과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창업가 정신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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