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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꿈농' 운영자로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06-21 08:52

20일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청)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일 김천휴게소(상행)에서 '김천시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로컬푸드행복장터'는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와 홍보강화를 위해 2억3000만원을 들여 74㎡ 규모로 올 2월 착공, 5월 완공해 시범운영을 마쳤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시에서 건물을 지어 위탁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매장이다.

지난 1월 공사발주와 함께 공모를 통해 사이버판매농가로 구성한 영농조합법인 '꿈농'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위탁운영자는 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중계하며, 소비자는 중간유통단계를 없앤 구조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포도, 자두, 참외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뿐만 아니라 버섯, 천마, 오미자 등을 이용한 가공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날 개장식과 함께 김천 포도자두 홍보 판촉 행사도 진행됐다.

박보생 시장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한국도로공사와 김천시가 더욱 협력해 지역농산물의 판로개척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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