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기름유출 사고 10주년을 맞아 청정 태안을 지켜낸 군민과 전국 123만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화려한 화합의 무대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태안군과 군문화예술센터가 주최하고 MBC 대전문화방송이 주관하며 한국서부발전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현철, 송대관, 설운도, 구창모, 이명훈(휘버스), 현숙, 배일호, 류기진 등 유명 가수 20팀이 출연한다.
군민 3000여명(태안군청 추산)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공연은 우천 시 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군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공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당일 오후 5시 이후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문화예술센터 문화공연팀 전화(041-670-592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