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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경기도 예산 중점투자부분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표.(사진제공=경기도청) |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3명은 내년도 경기도 예산 편성에 대해 보건복지분야에 중점 투자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예산 중점투자부분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6%가 보건복지 분야를 선택했다.
이어 경제투자 분야 17.9%, 환경 분야 1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온라인 패널 6624명 가운데 1217명이 참여했다.
분야별 응답률 추이를 보면, 보건복지분야는 지난해 31.3%보다 3.3%p 상승했고, 환경분야도 지난해 8.9%보다 5.3%p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보건복지분야는 20대 39.6%로 가장 많았고, 40대 36.6%, 50대 33.7% 등의 순이었다.
경제투자분야는 50대가 25.5%, 환경분야도 50대가 15.8%로 가장 높았다.
이는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회적인 이슈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분야별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복지분야는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이 45.7%로 가장 높았고,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32.3%, 노인복지정책 14%, 장애인복지정책 8.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은 기초생활보장, 위기가정 무한돌봄 등이다.
일자리창출 최우선 과제로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이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48.0%로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및 경제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는 맞춤형 중소기업 종합지원이 35.1%, 기업애로 해소 등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강화가 23.7%로, 안전중심 문화 확산 분야에서는 도민 안전교육 인프라 확충(28.3%)이 가장 높게 조사됐다.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우선 환경정책으로는 대기환경개선(35.4%)이 꼽혔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최우선 사업으로는 공장, 소각장 등 산업시설 관리(43.4%)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경기도의 2018년도 예산편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