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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충북 충주 호암직동 주민센터 인근 도로변에 설치된 걸이화분에 직능단체 회원들이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청) |
충북 충주시 호암직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꽃길을 가꾸고 있다.
21일 충주시에 따르면 호암직동은 지난달 주민센터 인근 도로에 사파니아가 식재된 걸이화분 300개를 설치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했지만 최근 가뭄과 무더위로 꽃이 시들어 가고 있다.
직능단체는 꽃길 관리를 위해 이번달 초부터 조를 편성해 주 3회 물주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회에서도 자발적으로 급수작업에 동참하는 등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꽃가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신승철 동장은 “무더위에도 자발적으로 꽃길 관리에 나선 직능단체에 감사하다”며 “직능단체의 노력으로 잘 자란 꽃들이 충주를 찾는 외지인들과 지역 주민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