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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작은영화관 ‘아리아리정선 시네마’ 문화 사랑방 역할 톡톡!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7-06-21 11:34

정선군 작은영화관 '아리아리정선 시네마'.(사진제공=정선군청)

강원 정선군은 작은영화관 ‘아리아리정선 시네마’가 개관 1개월 만에 관람객수 4807명을 기록하며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달 19일 개관한 작은영화관 ‘아리아리정선 시네마’가 군민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영화관이 없던 정선지역에 20여년 만에 문을 연 최신시설 영화관에 대한 기대심리와 함께 수도권 대도시 영화관들과 동일하게 개봉영화 상영과 저렴한 관람료로 영화상영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이 문화적 여유가 생기면서 가족단위 및 친목 모임에서 즐겨 찾는 것은 물론 동호회, 친구, 연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영화관람을 위해 찾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아리아리정선 시네마’가 소규모공간이지만 영화를 통한 문화향유 기회제공으로 주민들의 문화갈증을 풀어주는 효자역할은 물론 소통의 장인 문화 사랑방 역할 등 지역에 새로운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작은영화관 ‘아리아리정선 시네마’에서는 현재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등이 상영 중에 있으며 영화계 화제의 중심에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등 인기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또 성수기인 방학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군에서는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리아리정선 시네마는 정선읍내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앞에 위치해 연면적 575.86㎡에 1층 2개 상영관 101석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0회에 걸쳐 최신개봉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한편 소외계층에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돼 더 많은 주민이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1000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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