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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인문학교실 운영 '호응'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6-21 13:28

4월부터 매월 한 차례 운영…군민의 인문소양 함양에 기여

6월 인문학교실, 오는 28일 강호중 교수 초청 강연회 마련
강호중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이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영동군 인문학교실’이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매월 한 차례씩 영동군 인문학교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에는 영동 출신으로서 난계국악단 초대 상임지휘자였던 강호중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교수가 영동을 찾아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강호중 교수는 1985년 국악실내악단 ‘슬기둥’을 창단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크게 공헌한 바 있으며 난계국악단 초대 상임지휘자로서 난계국악단을 이끌며 150회 이상 연주회를 성황리에 펼친 바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악장’의 이수자이기도 한 강 교수는 추계예술대에서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악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대한민국 무용제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인문학 교실은 ‘국악의 이해’를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7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강 교수의 강의로 진행하게 된다.

영동군은 다음 달 인문학교실을 세정문화회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명곤 이사장을 초청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권영덕 군 평생학습팀장은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내실 있는 인문학교실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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