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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무면허 10대 만취상태 가로수 ‘꽝’...탑승자 3명 사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6-21 14:18

사고 현장 모습.(사진제공=경남경찰청)

21일 오전 7시20분쯤 경남 김해시 삼방동 가야테마파크 부근에서 무면허 운전자 A군(18)이 만취상태(0.216%)에서 운전하다 가로수 등을 들이 받아 멈춰서면서 차량에 불이 붙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아반떼 승용차에 B군(16)과 C양(16), D양(13)을 태우고 가야랜드 부근에서 가야테마파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우측보도와 가로수를 차례로 충격 후 차량에 불이나자 전원 탈출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B군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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