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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국방산업발전협의회에 참석한 안희정 충남지사(가운데).(사진제공=충남도청) |
안희정 충남지사는 21일 "국방산업단지 유치는 지역발전 욕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국방개혁의 미래를 향한 제안"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국방산업발전협의회에서 국방산단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높은 수준의 무기와 비무기 체계의 효율적 획득, 안정적 성장은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의 확실한 기초"라며 "충남이 지난 2009년부터 구축을 제안한 국방산단 클러스터는 국방개혁과 자주국방의 핵심적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의 풍부한 국방인프라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전력지원체계를 담당해 이기는 전쟁, 튼튼한 자주국방을 뒷받침 할 것"이라며 국방산업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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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국방산업발전협의회.(사진제공=충남도청) |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지난 2015년 7월 국방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출범된 협의체다. 국방산업 발전 자문, 지역 국방 인프라와 연계한 충남 국방산업 클러스터 육성, 국방 관련 공공기관 및 국내·외 방위산업체 유치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안 지사를 비롯, 황명선 논산시장과 최홍묵 계룡시장,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국방산단 조성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국방산단 필요성과 후보지 요건, 중앙부처와 협력방안 등을 안건으로 자문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대 대선에서 '논산?계룡에 국방산업단지 개발 지원'이 지역공약으로 채택됨에 따라 도는 국방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올해 12월말 국가 산단지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계획 설계 용역을 발주한 상태며, 2019년 말 국가산단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