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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차량용 블랙박스'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06-21 15:23

의령군은 행정업무용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한다.(사진제공=의령군청)

경남 의령군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기 위해 행정업무용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한다고 20일 밝혔다.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다세대, 다가구주택가 등의 상습불법투기지역과 취약지역에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을 이용한 쓰레기 불법투기는 물론 도로 위 담배꽁초와 이물질 투기, 음식물 쓰레기 혼합배출 등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 할 계획이다.

차량을 이용한 감시용 블랙박스는 이동식 CCTV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정식 CCTV의 장소적 한계성을 극복하고 군민들에 대한 홍보효과와 투기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불법투기 장면이 포착된 영상은 행정처분시 증거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근절되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단속방법을 강구하고 배출방법에 대한 주민홍보도 강화해 불법투기 행위 근절과 배출량 감소로 더 쾌적하고 더 깨끗한 의령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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