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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 가뭄 확산조짐에 물 절약으로 극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표기호기자 송고시간 2017-06-21 15:37

범시민 물 절약 운동 대대적 전개로 가뭄 극복 나서
공주시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최근 기상이변으로 가뭄 확산에 따른 물 부족 문제가 국가적인 현안으로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운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가뭄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현재 상수원인 대청댐으로부터 원수를 끌어 들여 공주정수장과 옥룡정수장, 석성정수장을 통해 1일 3만톤의 수돗물을 공주시민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하천 복류수를 취수하는 유구정수장에서는 1일 2천톤의 수돗물을 유구·신풍지역 주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물 부족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돼 시는 이에 대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가뭄극복 현수막 게시, 읍·면·동 각 마을방송, 공동주택 게시판, 시홈페이지 등과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물 절약 캠페인을 펼쳐 상수도와 지하수의 취수장 원수가 감소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방법으로 ▲절수용 수도꼭지 및 물조리개 설치 ▲비누칠 및 샴퓨시 수도꼭지 잠그기 ▲빨랫감은 한꺼번에 모아서 세탁하기 ▲주방에서 설거지통에 물 받아서 세척하기 ▲변기 물탱크에 물 채운병 넣어두기 등의 절수 방법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오시덕 시장은 “앞으로 가뭄 상황에 따라 단계별 가뭄대책을 추진해 가뭄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생활 속의 작은 실천부터 물 절약하는 운동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해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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