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 동구보건소 4주간 다이어트 대장정, 평균 3kg 감량 성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경훈기자 송고시간 2017-06-21 16:34

대전 동구보건소가 진행하는 4주간 다이어트 대장정을 마친 제16기 성인비만교실 ‘통통, 뱃살아 비켜’ 참가자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동구청)

대전 동구는 21일 동구보건소에서 4주간 다이어트 대장정을 마친 제16기 성인비만교실 ‘통통, 뱃살아 비켜’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자신과의 혹독한 싸움을 이겨낸 참가자 20명을 축하·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6kg 체중감량에 성공한 이수현(37. 삼성동)씨는 사례 발표에서 “체중을 줄이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알게 되고 체력이 좋아져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지역 방송 ‘다이어트 美’와 연계한 이 프로그램은 감량한 체중 1kg당 1000원씩 ‘동구 천사의손길 행복+’에 자동 기부됨으로써 감량과 함께 기부도 할 수 있는 착한 다이어트로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 5월 사전검사를 거쳐 선발된 수강생들은 동구보건지소에서 전문강사 지도 아래 주 5회 2시간씩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유산소·근력운동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적절한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이 외에도 격렬한 운동으로 몸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건강관리사의 도움을 받아 운동 시 일어나는 신체반응에 대한 건강체크도 이뤄졌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전체적으로 평균 3kg 감량에 성공했고, 자기관리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여럿이 함께 하는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은 물론 공동체 가치를 향상할 수 있어 앞으로도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동구만의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