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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해남교육지원청은 대회의실에서 제12회 두륜산동백장학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66명 학생들에게 전달했다.(사진제공=해남교육청) |
전남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21일 대회의실에서 해남에서 나고 자란 전남일보 대표이사 사장이며 ㈜온누리태양광 임원식 회장이 지급하는 제12회 두륜산동백장학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66명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임원식 회장은 지난 2015년까지 10년간 해남교육지원청에 1억여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는 대폭늘려 20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임원식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눈동자가 살아있는 학생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작은 것을 드리지만, 여러분의 큰 뜻을 이루는데 '작은 씨앗'이 되고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해 성공적인 삶을 가꾸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학금을 받은 화원중 김한필 학생은 "여러 가지 형편상 제가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꿈에 대해 망설였지만, 두륜산 동백 장학금이라는 저에게 희망을 주시는 분께 보답하려면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종남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장학금의 취지를 바르게 알고 열정을 쏟아 꿈을 이루며, 훗날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꿈 너머 뜻을 일구는 인성역량'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과 학부모들은 정성어린 사랑을 쏟아줄 것”과 “해남교육청도 올곧은 학생 성장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원식 회장은 세무공무원으로 광주국세청 국장 등을 역임했고, 문학학사, 행정학 박사, 명예철학박사로 조선대학과 호남대학 초빙교수를 지냈다. 시집 ‘당신의 텃밭’, ‘공룡 발자국’ 등 14권을 발표했고, 현재 저탄소녹색성장을 주도하며 ㈜온누리태양광을 경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