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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슬쩍' 좁은 골목길서 고의사고...보험사기 40대 구속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6-22 14:41

대전지방경찰청 전경.(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골목길을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손목을 부딪쳐 보험금을 타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이같은 혐의(상습사기)로 송 모(47) 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지난해 2월 4일 대전 중구 문창동의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 사이드미러에 오른팔을 일부러 부딪힌 후 보험금을 타내는 방법으로 지난해 10월까지 총 30차례에 걸쳐 96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송 씨는 주민등록말소자로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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