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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은 부림면 대한로 간판정비 시뮬레이션.(사진제공=의령군청) |
경남 의령군은 부림면 대한로의 신반중학교부터 들국화아파트까지 약 800미터 구간에 위치한 84개 업소의 간판 100여개를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설계용역 발주 후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등을 거쳐 이번 달 시공업체가 선정돼 간판정비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상가의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오는 9월초까지 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영업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결과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글씨체를 도입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LED조명등 설치로 밝고 깨끗한 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판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깨끗한 거리환경이 만들어져 도심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간판 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의 부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