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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가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식을 가진 뒤 차량의 자율주행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
국내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자율주행차 전문인력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2일 충북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모한 산업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 중 ‘미래형 자동차 R&D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충북대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대는 이 사업의 주관 기관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참여기관인 자동차부품연구원, 한양대 등 5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이루고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5년 동안 8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충북대는 석 ? 박사 과정을 개설해 자율주행차 주행환경 인식 및 성능평가 분야에서 ▶ 전공 기초 ▶ 전공 핵심 ▶ 고급 융합 등의 심화과정을 통해 ▶ 선형시스템특론 ▶ 디지털영상 처리 ▶ 스마트자동차 시스템 ▶ 임베디드시스템특론 ▶ 지능로봇시스템 ▶ 자동차센서 공학 ▶ 차량 성능평가 ▶ 센서 융합 등의 과목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대는 기업체들의 수요를 조사해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으로 기업체에 유용한 실무형 현장밀착 교육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기업체 등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함으로써 ▶ 우수학생 선발 ▶ 산업체 수요 교육 ▶ 취업 연계 ▶ 졸업생 사후관리 등의 전 주기적인 인력양성시스템을 구축해 관리할 예정이다.
충북대는 유사한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의 교과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타 대학과의 장벽 없는 학점 연계 지원을 할 계획으로 이미 대학원 학점 교류 협약이 체결된 인하대, 한양대 간의 스마트 자동차 과정의 학점 교류를 실시하고 군산대와는 학점 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주관하는 기석철 교수(스마트카연구센터장)는 “충북대가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산업의 신 융합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산업계 현장 수요를 반영한 R&D 전문인력을 본격 양성하게 됐다”며 “자율주행차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충북지역의 신 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 육성, 취업 연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대스마트카연구센터는 ‘차량통신 기반의 광역 주행환경 인지 및 협조주행기술 개발(미래창조과학부)’ 등 국가 연구과제 4건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