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울산 울주군, 저수지 저수율 ‘주의’...10억 투입 가뭄 긴급 대책 돌입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06-22 17:11

올해 현재까지 강우량 196.75㎜로 지난해 519.4㎜의 37.8% 수준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살수차를 동원해 논에 물을 대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울산 울주군은 가뭄으로 저수지 저수율이 주의 단계에 이르자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억원을 투입하는 등 긴급 대책에 돌입했다.

울주군은 하천을 파기 위한 굴착기 40대 지원, 관정 개발 28곳, 관정 수리 70곳, 양수기 70대 구입 등으로 가뭄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수자원공사와 함께 온양읍 삼광들에 낙동강 원수 7만톤을 매일 공급하고, 소방당국과 협의해 논바닥이 갈라진 상북 신리들에 용수 60톤을 공급하는 등 다른 기관과도 협조하고 있다.

울주군 301개의 저수지 저수율은 평균 56%로 주의 단계다.

울산의 올해 6월 현재까지 강우량은 196.75㎜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9.4㎜의 37.8% 수준에 그쳤다.

울주군의 총 재배면적 6684㏊ 중 52㏊의 논이나 밭에서 물이 마르거나 작물이 시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기상청은 울산지역에 오는 25일부터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