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장애학생을 위한‘안전한 경계 세우기’폭력예방 인형극 공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6-22 19:14

장애학생 자기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광용)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장애학생의 자기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인형극 ‘통이야, 안녕’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 극단 ‘한뼘’과 연계해 부평문화사랑방(지난 20일)과 부개문화사랑방(21일)의 두 일정으로 나눠 이뤄졌으며 각 회별로 100여 명의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여했다.  

인형극은 자기보호를 위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전한 경계를 세울 수 있어야 한다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갔다.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도입과 정리 부분의 상황극은 즉흥적이고 돌발적인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교육적인 내용으로 이끌면서 연극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안현정 특수교사(부개초)는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 수준에 맞춰 매우 정교하게 내용이 각색돼 있었고 교실 수업만으로 충분히 전달할 수 없는 부분을 극의 형태로 실감나게 전달해 줬다”고 말했다. 

전병식 초등교육과장은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고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일”이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이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역시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