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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여름철 폭염대비 식중독 예방'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06-23 15:30

의령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경남 의령군이 이른 무더위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방에 나섰다.

의병광장 사거리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6월부터 7월까지 2달간 식중독 예방 요령, 여름철 채소류, 육류, 어패류 안전관리 동영상 송출 등 홍보를 하고 있다.

전ㆍ읍면 게시대 13개소에 식중독 예방 6가지 손씻기, 끓여먹기, 소독ㆍ세척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해 사용하기 실천약속 현수막을 게첨하고 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여름 휴가철 대비 피서지 주변 식품조리 판매업소와 커피 전문점 등 하절기 다소비식품 업소를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병행했다.

아울러 22일 부산지방식약청 주관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식품제조가공 HACCP 미적용 업체 34개소를 대상으로 업체에서 사용하는 원료와 제조공정에서 유래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현장적용 교육을 시행했다.

오는 24일과 29일 부림전통시장을 돌며 위생지도 점검을 하고, 27일 공중위생업소에서 제공하는 음용수 관리 실태와 대장균 검사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7월에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과 플래카드, 리플릿 등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 가두캠페인 등 여름철 폭염대비 식중독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식품을 취급하는 영업자는 위생에 주의를 기울이고 일반 소비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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