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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화학과 최웅진씨, 'Student Grant Award' 수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8-08 16:07

국제열전학회서 연구논문 발표 '한국인 유일하게 수상' 쾌거
충북대학교 화학과 최웅진씨.(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화학과 최웅진씨(석사2년. 지도교수 유태수)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36회 국제 열전학회(3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rmoelectrics. 2017 ICT)에서 ‘Student Grant Award’를 수상했다.

최씨는 이번 학회에서 ‘다중치환이 Ca11-xYbxSb10-yGez(0 ≤x≤ 9; 0 ≤ y≤ 3; 0 ≤ z≤ 3) 시스템의 열전성능에 미치는 영향: 실험적 이론적 연구(Effect of Multi-Substitution on the Thermoelectric Performances of the Ca11-xYbxSb10-yGez(0 ≤ x≤ 9; 0 ≤ y ≤ 3; 0 ≤ z≤ 3) System: Experimental and Theoretical Studies)’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은 미국화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Inorganic Chemistry 6월호에 게재된 것으로 최씨가 공동 제 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 진틀 화합물인 Ca11-xYbxSb10-yGez의 화학 조성을 조절함에 따라 전기전도성이 전도체에서 반도체로 변하는 특징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열전소재의 특성 향상에 대해 발표해 학회에 참석한 전 세계 연구자들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상은 전 세계에서 참가한 대학원생들 중 13명에게만 주어졌으며 국내 참가자 중에서는 최씨가 유일하게 수상해 그 의미가 더 크다.

제36회 국제열전학회는 미국 NASA의 Jet Propulsion Laboratory에서 주최했으며 전 세계 열전소재 및 열전장치 관련 연구자 600여명이 참석해 250여개의 구두 발표와 350여편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최신 연구 결과 및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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