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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말 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8-30 11:17

유성복합터미널 조감도./아시아뉴스통신DB

대전시는 올해말까지 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현재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확충 사업비 404억원(국비121·시비283) 중 국비 10억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

시는 세부사업 내용과 지원범위에 대해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다.

앞서 시는 롯데 컨소시엄과의 협약해지로 차질을 빚어온 유성복합터미널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공모지침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공모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대전도시공사에서 한 사업설명회에 세종과 서울 등 다른 지역에 있는 10여개 기업이 방문해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도시공사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받고 12월 8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하면 12월 말쯤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9월 중으로 토지 주 의견을 반영해 감정평가를 한 뒤 10월 중에는 토지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BRT환승센터, 행복주택, 환승주차장, 유성보건소 등 공공시설용지와 도시공사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시와 유성구의 내년도 본 예산에 관련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승찬 시 교통건설국장은 "복합터미널 사업에 우수 브랜드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국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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