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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성리, 산림청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8-30 11:49

30일 주민 50여명 참석해 현판식 갖고 자축
옥천군내 유일…최근 10년 동안 산불 ‘제로’
30일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충북 옥천군 청산면 대성리 마을회관에서 김영만 옥천군수(오른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 청산면 대성리가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30일 마을회관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해 마을주민,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번 녹색마을 선정을 자축했다.

이 마을은 올해 초 이장과 주민 모두가 동참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서약 했다.

마을 주민 모두가 서약 기간 동안 논 ? 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 ? 산 폐기물과 기타 생활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지정된 곳에 버리기 등을 실천하며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해 왔다.

또한 산불조심 마을방송, 산림 인화물질 제거, 산불 취약지 자체 순찰 강화 등 산불방지에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올해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고 행정기관에 적극 협조하며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산림청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군에서는 220개 마을 중 대성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충북 도내에선 4742개 마을 중 11개 마을이 선정됐다.

김 군수는 현판식에서 “이장을 비롯한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 모두가 노력한 덕분”이라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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