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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서비스 실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8-30 12:01

컨설팅 희망 가정 150곳과 상가 15곳 모집
컨설턴트가 방문해 에너지절감 방안 제시
충북 영동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찾아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해 대상별 맞춤형 에너지 절감책을 제시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습관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 진단과 절감책을 제시하고 탄소포인트제와 연동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4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컨설팅 희망 가정 150가구와 상가 15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2인 1조의 컨설턴트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 절감 방안을 설명하고 진단 후 3개월 간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가정에서 사용 중인 TV,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소비전력 점검과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줄이는 방법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방법을 제시한다.

또 군은 참여율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생활 실천을 위해 진단 참여가구에는 절전 멀티탭을 제공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가정은 영동군청 환경과(043-740-3401~7)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군 환경과 이희규 환경관리팀장은 “군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소중한 환경을 지키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군민의 주도적인 실천 노력이 중요하므로 컨설팅에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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