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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열린공간 무대공연 포스터, 오른쪽은 한입먹거리 요리경연대회 포스터.(사진제공=서남신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 |
"장도 보고 공연도 보고 전통시장에서 버스킹을 즐겨요!"
올해 3월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대구 달서구 서남신시장이 2017년 추석을 맞이해 그 화려한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16일 서남신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단장 노희정)에 따르면 지난 8일 재즈그룹 멜로윙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남신시장에서는 오는 11월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대구지역 대표 젊은 국악단, 노래하는 가야금 '놀러가' 및 프리소울의 성악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서남신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 사업은 ▲열린공간 무대공연 ▲서남천냥데이와 같은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뮤지컬, 국악, 재즈 등 수준높은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고, 간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고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을 유입할 예정이다.
3년에 걸쳐 이뤄지는 이 사업은 올해 1차년도에는 ▲스토리텔링디자인사인물 제작 설치 ▲VMD진열소품 및 진열대 개선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에 ICT 융합 기술을 접목시켜 보다 쾌적하고 차별화된 시장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상품 개발로 상인들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한입먹거리 요리경연대회'를 통한 '한입먹거리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이에 대해 현호종 서남신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의 변화해야 대구가 변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서남신시장이 지역민뿐만이 아닌 대구를 들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번쯤 들리고 싶어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희정 사업단장은 "여행은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즐기는 것 또한 여행이다"며 "이를 통해 '마실올래?'라는 컨셉으로 사람과 사람, 상인과 고객 모두가 힐링이 되는 사람냄새가 나는 행복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대 '케이-세일즈 페스타'(K-Sale Festa) 및 추석맞이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행사도 오는 26일 서남신시장 주출입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상품(TV, 자전거, 온누리 상품권 등)도 준비돼 있다.
행사 참가 등 자세한 문의는 서남신시장 상인회(053-562-122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