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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센터 개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9-16 09:28

14일 부평구는 마장로 82 다섬프라자 7층에서 인천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는 전국 세 번째로 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4일 마장로 82 다섬프라자 7층에서 인천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를 이끌게 될 센터장은 발달장애 3급인 김총명 씨가 맡았다.

인천시와 구는 발달장애인만을 위해 특화된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지원활동을 벌이게 되며,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운영,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한다.

인천발달장애인생활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정보제공, 권익옹호 활동,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 시설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에 소재한 거주시설 장애인의 70%를 발달장애인이 차지하고 있으나 그동안 인천 소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13개소 모두 신체장애인 중심의 자립생활센터라는 한계가 있었다.

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소는 서울 등에 이어 인천에서는 부평이 처음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개소식에 참석, “정부에서 적극적인 장애인 복지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는 만큼 인천발달장애인자립센터를 시작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자립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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