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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운전중' 야광스티커.(사진제공=충남경찰청) |
충남 홍성군에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고령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지난 2015년 69건에서 지난해 82건으로 19% 증가했다. 올해도 10월말 기준 73건에 달한다.
특히 올해 군 내 교통사망사고 사망자 13명(12건) 중 고령운전자에 의한 사고는 7명(6건)으로 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경찰은 군과 협조해 '어르신 운전중' 문구가 적힌 야광스티커 2500부를 제작, 다음 달부터 지구대와 파출소 등을 통해 배포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령 운전자 스스로도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스티커 부착 차량에 대한 양보·방어운전도 생활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