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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구체육상'에 허재우·김원경 선수 등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12-06 09:58

대구시의 '2017 체육 유공자 시상 및 체육인의 밤' 행사가 7일 오후 6시부터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류규하 시의회 의장, 우동기 교육감, 박영기 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체육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체육단체 통합 후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올 한해 체육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체육인과 생활체육 동호인을 시상하고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 한 해 지역 체육발전에 공적이 탁월한 96명의 체육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64명의 장학생에게 체육 장학금 총 5580만원이 수여된다.

대구체육상의 '최우수선수상'은 양궁에서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한 허재우(계명대학교) 선수, 자전거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 1, 2위와 전국체전 2관왕을 차지한 김원경(대구시청) 선수가 선정됐다.

'우수선수상'은 스쿼시 유재진(대구시청), 태권도 김보미(수성구청), 수영 박동호(경동초), 자전거 신지은(대구체고) 선수가 각각 수상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동계체전(6위), 소년체전(5위), 전국체전(9위) 등 3대 전국체전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고 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의 클래식 잔류 등 좋은 성과로 250만 대구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체육도시 대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며 "내년에도 대구체육을 이끌어 가는 체육인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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