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차례 부녀자 금품 빼앗고 차량 턴 20대 영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0-08-23 09:21
경상남도 창원중부경찰서는 23일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온 A씨(29)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3시25분쯤 창원시 의창구 소재 K시문사 뒤 주차장에서 혼자 차안에 있던 B씨에 다가가 길을 묻는 척하며 차량에 탑승, 흉기로 위협한 다음 케이블타이와 청테이프로 양손과 입을 결박하고 차량을 다른 곳에 이동해 현금 80만원 등 2회에 걸쳐 현금 172만원과 휴대폰, 귀금속을 빼앗은 혐의다.
A씨는 또 지난 16일 오전 2시10분쯤 창원시 성산구 소재 한 노상에 주차된 차량을 도구로 부수고 현금 20만8000원을 훔치는 등 지난 4월27일부터 총 35회에 걸쳐 이 같은 수법으로 2270만원 상당의 현금, 골프채, 고급카메라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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