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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후보자 이력 흠집내기 아쉬워"

[=아시아뉴스통신] 김숙경기자 송고시간 2010-08-23 17:16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회의서 주장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23일 인사청문회와 관련, "후보자의 전문성과 자질, 업무추진능력을 검증하기보다 살아온 이력을 낱낱이 추적하고 흠집 내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문회 목적이 따져 묻고 해명을 듣는 것인데 시작도 하기 전에 확인되지 않은 온갖 의혹들이 쏟아져 청문회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것은 청문회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검증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후보자의 전문성과 국정수행 능력 및 비전을 충분히 검증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생산적인 청문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또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오찬회동에 대해서는 "이명박 정권의 임기 반환점을 앞둔 시점에서 두분의 만남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앞으로 더욱 자주 만나 국정전반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신뢰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두 분이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는데 한나라당으로서는 중요한 목표이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당이 더욱 화합해서 새출발하는 각오로 집권 후반기 여는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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