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5일 금요일
뉴스홈 정치
강민국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자, “부자 경남 행복 도민 실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1-08 14:48

경남 미래 바꾸는 핵심 10대 정책공약’을 발표
강민국 경남도의원.(사진제공=강민국 의원 사무소)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강민국 경남도의원이 8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남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10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경남이 부자 되고 경남도민이 행복해 지는 정책들이 다 있다는 의미의 ‘다있소’ 정책은 친근한 경상도 사투리로 라임을 맞춘 10개의 프로젝트를 밝혔다.

‘경남의 10대 다있소 정책’은 ▶기업유치정책 ‘오이소’ ▶교통인프라 정책 ‘타이소’ ▶관광육성정책 ‘노이소’ ▶청년지원정책 ‘하이소’ ▶사회안전정책 ‘마이소’ ▶농수축산 촉진 정책 ‘사이소’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 ‘파이소’ ▶군인/장애우 복지정책 ‘쉬이소’ ▶어르신 복지?노후 정책 ‘서이소’ ▶투명행정 정책 ‘가이소’ 등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10대 핵심 공약 중에는 눈길을 끄는 이색적인 공약들과 경남에서 이슈가 되는 현안들에 대한 대안들도 제시됐다.

경남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김해공항의 확장에 대해서는 소음?교통 문제 등이 제기되는 김해공항의 확장보다는 사천공항을 국제 공항화 해, 듀얼(Dual) 국제공항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김해공항은 ‘중장거리 전용 국제공항’으로 사천공항은 ‘동남아 등 단거리 전용 국제공항’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강민국 의원은 “현재 관광 중심으로 되어 있는 마산 로봇랜드에 R&D 기능을 강화하고 창원의 기계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7대 도시였던 마산의 옛 영광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민국 의원은 또 지난해 폐장한 부곡하와이를 글로벌 테마파크와 연계하고 민자를 유치, ‘그랜드 테마 파크’로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합천?창녕?밀양에 ‘K-Movie Town’을 건설하고 해양관광벨트와 지리산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경남을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특히 청년 정책과 관련, 3개의 ‘10만 프로젝트’다.

이는 기업의 유치와 창업?산업 융합을 통해 10년간 10만개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해마다 1만명씩 10만명의 해외체험단을 만들고, 경남의 입시생들에게 입학 전형료를 10만원씩 지원한다는 프로젝트다.

이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증외상센터에 대해서는 도차원에서 중증외상센터가 문제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마산의료원에 중증외상센터를 신설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서와 산간 지역, 그리고 산업현장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호송에 필수적인 ‘닥터헬기’의 도입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10대 핵심 정책 중에는 도내의 농가를 억대 농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돼 있는데, 농수축산업을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닌 생산(1차). 가공(2차), 유통과 서비스(3차)를 포괄하는 6차 산업과 미래 핵심사업인 4차 산업을 연계해, 경남을 ‘10차 산업의 요람’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강민국 의원은 자신이 의정활동 중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설명하면서, 도지사가 되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의 의무 구매를 실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책 공약 중 특이한 공약들로는 이념과 진영을 초월한 탕평인사, 노인 공공일자리 창출, 지진보험 가입, 다문화 119센터 운영, 소상공인 회관 건립 등도 포함돼 있다.

강민국 의원은 “공약은 350만 경남도민과의 약속”이라며 “오늘 저 강민국은 10가지의 정책을 도민들과 약속했다. 반드시 실천에 옮겨 경남발전을 이루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