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는 예비후보자의 일정을 감안하고,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보도 준수를 위해 같은 날 이메일과 SNS 등으로 전달한 '공통질문지'를 통해 답변 분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따라서 답변분량이 많을 경우 부득이 편집하고, 게재 순서는 답변이 도착한 순서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다음은 이성용(55.자유한국당) 제9선거구(도담동, 어진동) 예비후보의 일문 일답.
![]() |
|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제9선거구에 시의원 도전장을 낸 이성용 예비후보.(사진=이성용 예비후보) |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6.13 선거 세종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가 세종을 여성공천전략지역으로 함에 따라 사퇴한 이 후 이번 선거는 쉬고 차기 총선이나 세종시장 보궐선거 여지가 있다고 보아 대비코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의 지속적 시의원 출마 권유, 지난 정권이 적폐로 몰려 수세적인 입장을 극복하는 차원, 차기 총선 등 대비 차원, 시민의 진정한 봉사자 내지는 대변자가 필요한 차원 등을 종합 고려하여 차기 총선이나 광역자치단체장 선거를 염두해 두고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선되면 가장 중점을 두게 될 정책 방향은?
▲세종시정은 전체를 골고루 아우르는 정책을 펴는 기관이어야 하며 정책 추진시에도 깨끗하고 투명하게 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골고루 신뢰와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복도시 건설은 행복청장이 책임감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므로 시장은 시 전역에서 불만과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생균형발전에 힘써야 하는 자리입니다.
땅에 떨어져 적폐투성이로 변질된 시종시정을 합리적으로 견제함으로써 깨끗하고 투명한 위상을 반드시 바로 세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잃어버린 시민의 권익도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 |
|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제9선거구에 시의원 도전장을 낸 이성용 예비후보.(사진=이성용 예비후보) |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 3가지와 해결방안은?
▲첫째, 조치원역~세종청사역~반석역간 전철노선을 도입해 BRT의 부족한 교통수요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2030년 인구 80만명을 달성하는 유인 수단으로 절대 필요합니다.
둘째, 세종청사내 공터가 주차장이나 통근버스터미널 등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습니다.
방치된 공터를 시민의 자유로운 휴식공간으로 공원화하고 청사정류장부터 호수공원까지 지하 전시관람 통로를 만들어 시민에게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교육청과 협의해 과밀과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학력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함으로써 명실공히 행복도시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주요 공약을 10가지 이내로 제목만 제시한다면?
▲1.조치원역~세종청사역~반석역간 전철노선 도입 공론화.
2.방치된 청사내 주차장 등 공터 공원화.(주차장은 지하주차장으로 전환)
3.청사정류장부터 호수공원 까지 지하 전시관람통로 조성 방안 제안.
4.과밀과대학급 해소 및 학력저하문제 개선.(쾌적한 교육환경 육성)
5.주민자치 프로그램 다양화.(여성 노인 청소년 등 복지향상)
6.비리와 성희롱없는 조직문화 조성.(깨끗한 세종시정 구현)
7.원수산 숲길 개선.(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8.아이돌봄 등 영유아 및 학생 양육 교육 교통환경 개선
9.학교내 공기청정기 관리 체계 확대 개선
![]() |
|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제9선거구에 시의원 도전장을 낸 이성용 예비후보.(사진=이성용 예비후보) |
-후보자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세종시 출범 이후 읍.면은 인구가 줄어 공동화와 고령화 현상이 더욱 심각해 지고 있어 이대로 가다가는 오는 2030년까지 인구 80만명의 행정수도를 완성하기는 요원할 것입니다.
또 수도권과 행복도시 및 대전을 잇는 유서깊은 역사마저 살리지 못하고 인근 광역자치단체의 이해관계에 따라 휘둘리고 있습니다.
세종시가 인근 자치단체를 선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선제적으로 추진할 경우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생균형발전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시정을 재정립하는 것만이 도담동과 어진동을 포함한 시민의 뜻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시민의 봉사자 내지는 대변자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힘을 모아 꼭 의회로 진출시켜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한 쪽으로 치우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기 마련이며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독재를 할 경우 이를 견제하기는 매우 어려워지고 시민들이 스스로 견제하기는 더욱 힘들어 집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경쟁 상대자를 없도록 조건을 만들 것이 아니라 대등한 경쟁상대를 만들어 합리적 경쟁 내지는 합리적 견제를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야당에게 힘을 실어 줄 경우 행정부의 독단을 막아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길이며 시민의 권익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세종시민은 야당에게 힘을 실어줘 여당이나 시정을 합리적으로 견제케할 만큼 충분히 현명하신 판단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며 높은 시민의식을 존중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