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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시텔서 방화 추정 불…60대 용의자 조사 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광석기자 송고시간 2018-06-01 17:34

20여명 긴급 대피, 인명피해 없어
1일 오후 2시 39분께 부산 중구 부평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5층 고시텔에서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입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아시아뉴스통신=박광석 기자) 부산의 한 고시텔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입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오후 2시 39분께 부산 중구 부평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5층 고시텔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3시 5분께 완전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20여명은 곧바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 중 고시텔에 있던 3명도 소방의 유도에 따라 옥상으로 안전하게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고시원 내부 30개의 방을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중부경찰서 상황실에 "고시텔에 사는 사람이 불을 지르려고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된 내용을 토대로 방화 용의자 A(6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여부 및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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