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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햇양파 첫 수출 선적식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8-06-02 09:40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불안에 대응 위해 수출로 선제적 대응
경상남도 햇양파 첫 수출 선적식.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가 1일 함양농협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2018년산 햇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은 함양 햇양파 24톤이 NH무역을 통해 대만으로 첫 수출 길에 오르는 자리였다. 경남도를 비롯해 함양군,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생산농가 등 40명이 참석했다.

경남 양파는 이번 첫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베트남 등으로 올해 348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날 선적식에 참여한 농업인은 “경상남도가 수출을 통해 양파 가격안정에 관심을 가져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경남도, 함양군, 농협, 생산농가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양파 가격안정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해 산지가격 상승으로 양파 재배면적 증가해 햇양파 생산량은 평년대비 26%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6월 이후 중?만생종 양파가 본격 출하하게 되면 평년보다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연상 경상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양파가격 불안정으로 생산농가의 의욕상실과 경제적 어려움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오늘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 등 동남아 전 지역으로 양파 수출이 확대 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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