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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지원유세…김태년 의원, “정현복 시장 예산 달라고 온 적 없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8-06-02 14:29

김재무, “사라실, 사곡변전소, 옥룡백운사, 도선국사 테마공원 마로산성복원” 광양읍권 일부공약 발표
민주당 의원들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광양읍 5일장에서 합동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재무 선거사무소)

지난 1일 더민주당 김태년 정책의장, 이개호 도당위원장, 표창원 의원 등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광양5일장을 찾아 김재무 후보와 함께 합동지지 유세를 펼치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년 정책의장은 “1년 동안 정책위원회 의장을 하고 있는데도 정현복 광양시장은 예산을 달라고 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개호 의원은 “지금 한반도는 평화의 시대를 넘어서 통일로 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은 미래를 위해서 희망을 찾고 있다”며 “지금 광양은 최고의 기회가 왔다. 이 호기를 꽉 쥐어야 하며 문재인 당 민주당 소속 김재무 후보를 뽑아 줄 것”을 강하게 호소했다.

표창원 의원은 “광양은 제철 해양도시이며 깨어있고 개방적인 도시다. 그런데 여수, 순천은 묵어봤는데 광양은 불고기밖에 못 먹어봤다. 광양에 오면 2박3일 묵을 수 있게 (개발)해줘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 표 의원은 “광양시장이 인사를 퇴임 2개월 앞두고 서기관을 임명하고 혈세낭비, 거기에다가 포스코는 이명박·이상득에게 얼마나 뜯어 먹혔나. 그런데 광양시장이 포스코에 1천억 원을 달라고 했다. 포스코는 도움이 됐다면 내놨다”면서 현 무소속 정현복 후보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또 “이런 부정부폐 적폐시장을 다시 뽑아 주겠습니까”라며 김재무 지지를 이끌어 냈다.

광양5일장 유세에서 김재무 후보는 “시장이 되면 사라실을 광양의 문화메카로, 사곡발전소의 피해 보상받고 전기박물관 건립, 마로산성 복원, 옥룡백운사 복원, 도선국사 테마공원 등 섬진강, 구례, 다압을 관광벨트화 시키겠다”고 일부 광양읍권 공약을 발표해 시민과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김 후보는 “광양을 먹고 자고 쉬어 갈 수 있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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