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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7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최고점수 1등급 획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8-06-02 18:04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가 한 팀, 뇌졸중 치료 '최적화'
에스포항병원 응급실 모습.(사진제공=에스포항병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7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총점 99.92 지역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6년 하반기(7월~12월)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 2만6592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에스포항병원은 ▲조기재활 평가율(5일이내)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고려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등의 평가 기준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다.

뇌혈관 전문병원인 에스포항병원은 신경외과 전문의가 11명으로 경북에서 최다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응급실에 신경과 전문의와 함께 24시간 365일 상주, 위급한 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고 있다.

재활치료 부분에서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이 한 팀을 이뤄 뇌졸중 후 충분한 재활과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를 받은 결과 에스포항병원은 99.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 우리 지역에서 최고점수로 1등급 영예를 안게 됐다.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에서 뇌혈관 질환으로 소중한 인명이 손실되지 않도록 생명의 최전선에서 노력해왔다"며 "이제는 24시간 응급심장수술까지 가능한 병원으로 면모를 갖췄기에 인간의 모든 혈관 관련 질환을 책임질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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