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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문광면 유색벼 논 그림 작업 현장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충북 괴산군은 올해 유색벼 논 그림에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진돗개와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괴산 산막이옛길의 산등성을 표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괴산군은 올해 논 그림은 황금개띠의 해에 괴산의 유기농업이 보다 발전해 나가고 유기농업군 괴산의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지기를 희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괴산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1주일간 80여명이 참여해 문광면 소재 5481㎡ 면적의 논에 유기농 괴산과 개, 해를 밑그림으로 그리는 등 유색벼를 심는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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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이 지난해 문광면 신기리 논에 유색벼 이앙작업을 통해 연출한 ‘붉은 닭’./아시아뉴스통신DB |
자주색과 황색, 붉은색, 초록색 등 색이 있는 벼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유색벼 논 그림은 올해로 11년째를 맞는다.
유색벼 논 그림은 괴산을 찾는 이들에겐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학생들에게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장으로도 널리 인기가 있다.
다른 지자체에서의 벤치마킹이 잇따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괴산군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유색벼를 활용한 논 그림을 연출하고 있는데 2014년 비상하는 말, 2015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2016년 손오공, 지난해 닭 등을 선보여 유기농업군 괴산 홍보에 효과를 보고 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색벼를 이용한 논 그림은 유기농업군인 괴산을 알리는 홍보매체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이번에 실시한 유색벼 이앙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