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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충청대로에 설치된 도로조명 모습.(사진제공=충주시청) |
충북 충주IC에서 충주시내로 진입하는 충청대로 구간의 어둡고 침체된 분위기가 개선됐다.
충주시는 아름다운 도로경관 조성과 안전한 도로환경 확보로 시민과 시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시에 대한 밝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1차 사업으로 충주IC~충주산업에 이르는 1.7㎞ 구간 도로조명 개선을 추진했다.
시는 이 구간에 약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기존 가로등을 철거하고 가로등주 상단 측면에 은은한 파란색 불빛의 경관조명(LED-BAR)이 부착된 고효율 LED 가로등 72개를 설치하고 8개소의 노후 등기구도 정비했다.
최근 공사가 완료돼 시를 방문하는 외지인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는 2차 사업으로 2억6000만원을 투입해 충주산업~한국교통대학교 간 1.3㎞ 구간도 고효율 LED 가로등을 설치해 도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의 통행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한림디자인고에서 교동삼거리에 이르는 갱고개로 1.3㎞ 구간과 야현삼거리~수재주유소 간 0.4㎞, 충주공판장 앞~안림사거리 간 0.67㎞, 목계대교·주변 1.5㎞ 구간도 기존 가로등을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고 있다.
또한 주민 통행불편 최소화와 우범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지역의 주택가 골목길, 농촌도로, 마을안길 등에 보안등 120여개 신설과 도로조명 부족으로 불편이 많았던 앙성면 남한강변길(자전거도로·비내섬) 일원 8㎞ 구간에도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 중이다.
이들 사업은 이번달 가운데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재천 시 도로과장은 “도로조명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아름답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조명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