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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어르신이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인 반려견 안아주기를 시도하고 있다.(사진제공=예산군청) |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치매어르신 인지재활프로그램인 ‘동물 매개치료’를 오는 7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물 매개치료는 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강사의 지도하에 전문적으로 훈련된 반려견을 활용해 참여 어르신은 돌봄 활동(먹이주기, 빗질하기, 안아주기)과 산책 등의 신체활동을 하게 된다.
이런 활동은 살아있는 동물과 상호작용으로 정서적 교감을 통해 노인우울감소, 인지기능강화,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센터는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 대상 맞춤형 인지강화 프로그램인 ‘기억사랑교실’을 지난 2월부터 운영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지강화 프로그램은 뇌의 활동을 증진시켜 보건소에 등록된 등급 외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음악치료, 미술공예, 퍼즐 맞추기, 운동요법, 기억회상요법 등 대상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만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진단자를 대상으로 약값과 조호물품 지원, 등급외자들을 위한 주간보호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에는 3곳 경로당(대술면 시산리. 예산읍 산성 6리. 신례원 4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돼 기억력 감퇴 속도가 지연될 수 있도록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